이사하는 날.
짐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, 짐 싸다 보니 세상에....
캐리어 6개
박스 5개
이케아 큰 백 3개
선반, 의자, 거울, 빨래 건조대, 빨래통 등등...
짐 싸다가 허리 다 나가는 줄....
이삿짐 옮기는건 Deliveree 앱으로 예약하고, helper 한명까지 추가해서, 753밧.
이 집에서 살면서 좋은 일과 좋은 기억만 가득했는데, 이사 가려고 하니 정말 아쉬웠다.
새 집에서 좋은 기운으로 2021년도 즐거운 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다.
이 야경도 이제는 굳-바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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